50달러치 먹고 2천달러 팁
2015-01-06 (화) 12:00:00
올해에도 식당 종업원들에게 후한 팀을 주는 일명 ‘팁스포지저스’(Tips For Jesus)가 나타났다.
최근 1-2년 전부터 자신이 먹은 음식 값의 몇십 배에 달하는 팁을 놓고 ‘팁스포지저스’라는 노트를 남기는 고객이 인터넷상에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팁을 받은 미국 내 식당 종업원들이 팁이 포함된 계산서 사진을 소셜네트워크(SNS)에 올리면서 이같은 소식이 급속도록 번져나갔고 “나한테도 왔으면 좋겠다”는 글들이 도배를 했다.
이번에는 샌프란시스코 미션 디스트릭에 위치한 유명 맛집 ‘타코리셔스’ 식당에서 50달러를 먹고 2,000달러의 팁을 놓고 갔다.
계산서에는 어김없이 ‘팁스포지저스’가 적혀 있었다. 팁을 받은 직원들은 “새해 선물을 받게 됐다”면서 “올해는 좋은 일들이 생길 것 같다”며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