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맨하탄 한인타운서 여성폭행 한인남성 체포

2015-01-0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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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한인남성이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맨하탄 검찰청에 따르면 한인 심모(23)씨는 지난 28일 자정을 막 넘긴 시각 맨하탄 한인타운 인근에서 말다툼 끝에 여성을 주먹으로 때렸다. 당시 목격자들은 심씨가 여성을 주먹으로 때려 넘어뜨린 뒤 추가로 여성의 머리 부위를 가격했다고 경찰에 증언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얼굴에 멍이 들고, 이마와 손에 피를 흘리고 있는 피해 여성을 발견하고 심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검찰은 심씨에게 폭행 등 4개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으며, 심씨를 넘겨받은 재판부는 구치소 수감을 명령했다. 현재 심씨는 5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나 다음달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함지하 기자>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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