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금문교 이번주말 임시폐쇄

2015-01-0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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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0일~12일 새벽

▶ 이동식 중앙분리대 설치

골든게이트브릿지 통행이 일시 중단된다. 3,000만달러 예산이 투입되는 이동식 중앙분리대를 설치를 위해 골든게이트브릿지 관리당국은 1월 9일(금) 자정부터 12일(월) 오전 4시까지 골든게이트브릿지의 통행을 전면 차단한다고 밝혔다.

이기간 동안 골든게이트 트랜짓 버스와 골든게이트 페리는 주말과 늦은 밤까지 연장 운행되며 보행자 도로나 자전거 도로는 개방된다. 그러나 골든게이트브릿지 주차장은 폐쇄된다.

프리야 클레멘스 골든게이트브릿지 당국 대변인은 “70년대 이래 다리 위의 교통사고로 36명이 사망했다”면서 “그중 절반은 정면충돌로 희생됐다”고 밝혔다.


클레멘스 대변인은 “교통흐름에 따라 효과적으로 차선을 분리할 수 있는 이동식 중앙분리대를 이번에 설치한다”면서 “통행자의 안전이 더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골든게이트브릿지 임시폐쇄로 리치몬드-산라파엘 브릿지로 통행량이 몰릴 것으로 우려된다. 주말 하루 골든게이트브릿지 통행량은 8만대이며 리치몬드-산라파엘브릿지는 6만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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