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지역 음주운전 확 줄었다
2015-01-05 (월) 12:00:00
연말 연휴를 맞아 경찰의 강력한 음주운전 특별단속이 언론을 통해 사전 경고됨에 따라 지 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음주운전자의 숫자가 일부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산타클라라 카운티 쉐리프국에 따르면 구랍 12월 12일부터 지난 1일 자정까지 21일 동안 실리콘밸리 지역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운전자는 총 422명으로 지난해 20일간에 적발된 468명에 비해 10%이상 줄어드는 수치를 보인 것이다. 또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사망사고는 한 건도 기록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산타클라라 쉐리프국 관계자는 "언론을 통한 경찰의 강력한 사전 경고 덕분"이라면서 "특히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사망사고가 한 건도 발생되지 않아 큰 다행"이라고 전했다.
쉐리프국 관계자는 "이처럼 체크포인트 설치와 정기적인 음주단속이 주민들의 생명을 보호하는 음주운전을 줄일 수 있음이 입증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강력한 음주단속을 펼쳐나갈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쉐리프국 관계자는 다음달에 열리는 슈퍼볼 기간에도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이 실시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친구 집이나 다른 장소에서 슈퍼볼 파티를 즐기는 시민들은 운전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