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트, SF•오클랜드 구간 무료 무선인터넷 중단

2014-12-3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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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트가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과 오클랜드 구간의 무료 무선인터넷(와이파이) 서비스를 중단키로 했다.

바트 관계자는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했던 회사인 ‘와이파이 레일’(WiFi Rail Inc)과의 인허 계약이 끝나면서 서비스가 29일부터 중단됐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바트가 운행되는 SF 다운타운 지역 두 곳과 오클랜드의 와이파이 서비스가 당분간 사라지게 됐다.


짐 알리슨 바트 대변인은 “불편을 주게 돼 죄송하다”며 “고객들이 선택할 수 있는 여러 옵션을 고려한 와이파이 서비스를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트는 2009년 당시 와이파이 레일과 20년 계약을 했다고 발표하면서 무료 서비스는 유료광고로 충당하겠다고 밝힌바 있지만 결국 수익성이 맞지 않아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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