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토’ 일식당 새주인이 새롭게 문 열어
▶ 생선의 맛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집
강남 소주방도 함께 오픈해
새 주인이 깔끔하고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로 샌프란시스코 문을 연 교토스시(Kyoto·대표 이상열)가 새로운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다.
‘교토 스시’는 새 주인인 이상열 대표가 영업을 시작한지 얼마 안돼는 ‘신생맛집‘으로 싱싱한 사시미,스시 등 다채로운 일식 메뉴의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업소로 소문이 나고 있다.
SF 에 수많은 일식집이 존재하지만, 이처럼 빠른 시간 내에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식당의 오너이자30 년 경력의 마스터 쉐프인 이 대표가 일식 매니아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베테랑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교토를 찾는 고객의 40~50%가 일본인들로 자신들의 음식인 일식을 정갈하고 맛있게 내놓는 이 대표와일본인 쉐프(4 명중 3 명이 일본인)에 흡족해하고 있다. 생선 숙성과정의 노하우,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한방법 등 일식요리의 비법이 기존 일식집과의 차별화라고 이 대표는 설명했다.
특히 오랜 기간 동안 이 업계에 종사하며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는 그는 현재도 꾸준히 일식 요리에대해 공부하고 있다.
이 대표는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입맛 트렌드도 변한다”며 “요식업계라고 해서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지 않으면 뒤처지기 마련”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신 메뉴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는 등 한자리에 안주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정통일식이면서도한인의 입맛에도 딱 맞는다.
이 대표의 음식 만들기 기본은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자”는데 있다.
교토스시의 또 다른 장점은 고객이 한 끼를 먹더라고 처음부터 끝까지 기분 좋게 대접하는 ‘서비스정신‘이다. 이 대표는 “돈을 얼마 남겨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정직한 자세로 좋은 재료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싶은 마음뿐”이라며 “돈이 많이 남을 때보다 고객들이 맛있다고 칭찬해줄 때 훨씬 큰 기쁨을 느낀다”고말했다.
교토스시는 120 석에 20 명이 들어갈 수 있는 VIP 룸을 갖추고 있으며 연회석도 준비돼있다.
한편 교토스시 바로 옆에 강남소주방(영업시간 오후 5 시-새벽 2 시)도 문을 열었다. 신개념으로 15 달러에삿뽀로 드라프트, 사케(핫, 콜드) 등을 무제한 마실 수 있는 ‘올 유켓 드링크’를 선보여 소문을 타고 있다.
▲위치: 교토스시, 강남소주방 (1233 Van Ness Ave., SF)
▲예약: (415) 351-1234
<김판겸 기자>
SF 벤네스 애비뉴 선상에 위치한 교토스시와 강남소주방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