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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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 지역단신

2014-12-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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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타운 내년부터 재활용 쓰레기 수거
스미스타운은 1월1일부터 재활용 수거 방식이 변경 모든 재활용 쓰레기를 한 번에 수거한다. 스미스타운은 지금까지 종이와 병과 캔을 구별하여 격주로 종이, 병과 캔을 바꿔 수거해오고 있다. 하지만 내년도부터는 모든 재활용 쓰레기를 한날 수거한다.

▲롱아일랜드 도로 77마일 재포장
뉴욕주 교통국은 겨울나기를 위한 준비로 롱아일랜드 도로 77마일 재포장 공사를 마쳤다. 3500만 달러가 들어간 이 공사로 팟홀이 있던 도로들과 상태가 안 좋았던 비상도로(Snow Emergencies Route) 등이 말끔히 단장됐다. 이 공사는 지난 5월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가 발표했던 것으로 11월에 마무리됐다. 주 교통국은 재포장된 도로들은 10~12년간 문제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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