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80대 운전자 음주운전 판명

2014-12-2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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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등 수녀 2명 사망 윤화

지난 10월 5일 옥 론 타운에서 발생한 한인 김갑경씨 등 2명의 수녀가 사망한 교통사고의 원인은 운전자의 음주운전인 것으로 드러났다.
23일자 시카고 트리뷴지는 쿡카운티 검시소가 지난 22일 발표한 사고를 낸 운전자 에드워드 카산스(81)의 독극물 검사결과, 알콜측정치가 법정 한도치인 0.08 보다 2배이상 높은 0.179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검사결과에 따라 옥 론 경찰은 이 교통사고의 원인을 카산스의 음주운전과 과속으로 최종 결론내고 수사를 종결했다.
당시 픽업트럭을 운전한 카산스는 교차로에서 신호대기중이던 김갑경 수녀 등이 탑승한 승용차 11대를 추돌하는 대형 교통사고를 내 김씨와 다른 1명의 수녀를 숨지게 하고 자신도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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