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웃위해 300개 음식바구니 전달

2014-12-22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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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세군메이페어커뮤니티교회, 성탄절 맞아 온정 나눠

이웃위해 300개 음식바구니 전달

18일 열린 푸드 배스켓 행사에 참석한 구세군교회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성탄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음식을 통해 한인들의 온정을 전하는 행사가 다시한번 열렸다.
구세군메이페어커뮤니티교회(담임사관 장호윤)이 지난 18일 시카고시내 교회 본당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감자와 소세지 햄, 캔 식품 등이 담긴 푸드 배스켓을 전달했다.
구세군교회측은 지난 가을축제와 추수감사절 디너 행사때 미리 등록을 받은 가정당 1개씩 100개의 음식 바구니를 전달했으며 한인단체 등을 비롯해 기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 곳에 200개를 전달했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장난감 나눔장터도 열어 색칠공부책, 인형 등을 나누어 주고 산타분장을 한 자원봉사자와 기념 사진을 찍는 행사도 진행했다.
이재구 프로그램디렉터는 “구세군교회 본부에서 푸드 배스켓을 지원받아 6년째 이같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4일까지 자선냄비 모금을 마감하고 요양원 등을 방문해 연말연시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호윤 담임사관은 “매번 행사를 할 때마다 새로운 분들과 만나며 큰 선물은 아니지만 작은 정성을 전해드리고 있다. 상대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자신들을 챙기고 신경써주는 단체들이 있는 것을 느끼길 바라며 연말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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