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철로길에 누워있다 화물 열차에 치여 사망

2014-12-1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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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에 거주하는 남성이 화물 열차에 치여 사망했다.

18일 철도회사인 유니온 퍼시픽 철도의 제프 데그라프 대변인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1시30분쯤 산호세에 위치한 몬트레이 하이웨이와 브렌험 레인의 교차점 인근 철길에 한 남성이 누워있다가 이런 참변을 당했다.

데그라프 대변인은 "기관사가 철길에 누워있는 남성을 발견했으나 거리가 짧아 기차를 멈출 수가 없었다"면서 "대신 경적소리를 울렸으나 불행하게도 이 시간을 멈출 수 없었다"면서 사망했음을 알렸다.


사고를 당한 남성이 왜 철길에 누워있었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산타클라라 카운티 검시관은 피해자의 신상에 대해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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