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 개스값 6년래 최저
2014-12-18 (목)
롱아일랜드 가솔린 가격이 갤런 당 3달러 이하로 인하 2008년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을 기록하고 있다.
AAA 뉴욕에 따르면 지난 주말 롱아일랜드 가솔린 레귤러의 가격은 평균 2.992달러로 내려가는 등 8년 만에 최하를 기록했다. 1년 전 12월의 가솔린 가격은 갤런 당 3.665달러였고 또 한달 전만해도 갤런 당 3.263달러에 거래됐었다.
이에 따라 이번 연말에 자동차 여행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지난 주말 미 전체 가솔린 평균 가격은 갤런 당 2.57달러였으며 올해 말까지 갤런 당 2.30달러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