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초•중•고교생 1,200여명 집단 결석

2014-12-1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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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팍, 라 그레인지 팍 타운내…독감 유사증세 집단 발병으로

시카고시 서부 서버브 옥 팍과 라 그레인지 팍 타운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1,200여명이 독감 유사증세로 집단 결석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97학군 소속인 옥팍 타운내 8개 공립 초등학교와 2개 중학교 재학생 563명과 20여명의 교직원들이 독감 유사 증세를 호소하며 22일 집단으로 결석했으며, 라 그레인지 팍 소재 나자레스 가톨릭계 사립고등학교 재학생 730명도 이날 집단 결석했다. 97학군의 경우 전체 학생의 9.5%, 나자레스고교의 경우 전체 학생의 25%가 몸이 아파 집단으로 결석하기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학군측은 일단 집단 결석사태가 발생한 학교들을 임시 휴교조치하고 학교 건물 전체에 대해 위생점검을 함과 아울러 소독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학군측은 교실, 식당, 사무실 등 캠퍼스 건물 구석구석에 대한 소독작업이 완료되면 전염성이 높은 독감 유사증세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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