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이프웨이 온라인 고객에 식료품비 과다청구, 환불키로

2014-12-16 (화) 12:00:00
크게 작게
대형 식료품 체인기업 세이프웨이가 최근 온라인을 통해 물품을 구매한 고객들의 돈을 환불키로 했다.

캘리포니아 연방 판사는 16일 세이프웨이가 그동안 구입한 물건을 집으로 배달해주는 온라인 구입 고객에게 오프라인 마켓에서보다 10%의 비용을 과다 청구했다고 밝혔다.

세이프웨이 온라인 고객합의서에는 온•오프라인의 가격이 같다고 명시돼 있다. 세이프웨이측은 고객들에게 환불조치를 조만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소비자 단체들은 “세이프웨이와 같은 대형 체인점이 소비자에게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만약 문제 제기가 없었다면 계속해서 과다 청구 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판겸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