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태권도로 한국 예의 배워요”

2014-12-1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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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한국교육원 한국어 강좌 수강생 태권도 체험

시카고 한국교육원(원장 하유경)이 주관하는 한국어․한국문화 강좌 수강생들이 태권도를 통해 한국의 예의범절을 배웠다.

지난 13일 레익 쥬릭 소재 아이타이거 도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교육원 수강생 뿐 아니라 가족이나 한국에 관심 있는 예비 수강생 등 약 30명이 참가했다. 봄학기 개강까지 휴강기간을 이용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예의’를 기본으로 한 태권도의 기본정신에 대한 간단한 학습에 이어, 태권도 품새 익히기, 발차기와 겨루기 등을 익혔다.

한인 입양인 모임의 멘토로도 활약하고 있는 조 메이어씨는 “재미도 있고 한국의 예의를 배우는 의미있는 체험행사였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또 마련돼 많은 입양인이 참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순도순’ 모임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한국교육원의 겨울학기 특강은 오는 20일(토) 오후 3시 성정하상성당에서 한국화를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사진: 13일 열린 태권도 체험행사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한국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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