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작가 수키 김 소개

2014-12-1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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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과학기술대학에서 영어강사로 일한 경험을 토대로 두 번째 작품 ‘당신이 없으면 우리도 없다’(Without You, There is No Us)를 펴낸 한인 작가 수키 김씨가 시카고 트리뷴지 13일자 책 소개면에 크게 소개됐다. 뉴욕에서 활동 중인 수키 김은 지난 2011년 여름, 선교사로 신분을 속여 북한에 잠입해 영어강사로 6개월 동안 평양과기대 학생들을 가르치며 접한 북한의 실상을 이 책에 담았다. 서울에서 태어난 김씨는 13세에 부모를 따라 이민 온 후 뉴욕 컬럼비아대학과 런던대학에서 동양학을 전공했다. 첫 장편소설 ‘통역사’(The Interpreter)로 2004년 헤밍웨이 문학상 후보에 올랐으며 구스타프 마이어 우수도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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