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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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목사 차기 원장 선출

2014-12-1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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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이 9일 워싱턴동산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범수 목사를 9대 원장으로 선출했다. 김범수 목사는 현재 워싱턴동산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목회연구원은 총무 조동수 목사, 서기 허성무 목사, 회계 한세영 목사 등 임원도 선임했으며 리디머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최영호 목사를 신입 회원으로 받아들였다.
1부 예배에서는 안현준 목사가 ‘하나님의 본심’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목회연구원은 내년 1월11일 워싱턴동산교회에서 신년하례예배를 가질 예정이며 1월26일부터 28일까지 한국의 김남준 목사(우리교회)와 정정숙 교수(총신대 상담학), 김용훈 목사(열린문장로교회), 손형식 목사(필그림교회)를 강사로 신년 목회 세미나를 연다.
주제는 ‘이민 목회와 치유’, 장소는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장로교회. 저녁에는 평신도를 위한 부흥회도 열린다.
문의 (301)537-8522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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