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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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샵서 성매매 제의

2014-12-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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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마사지샵에서 일을 하던 한인여성이 성매매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뉴욕시경(NYPD)은 지난달 14일 오후 9시께 맨하탄 57가 선상의 한 마사지샵 직원 김모(54)씨가 일반인으로 위장한 경찰에게 성매매를 제의했다가 현장에서 체포됐다고 밝혔다. 당시 김씨는 유사 성행위를 하는 조건으로 200달러를 받으려한 혐의다.

검찰은 김 씨에게 성매매 혐의를 적용하고, 같은 마사지샵에 있던 타인종 여성 2명도 같은 혐의로 기소했다. <함지하 기자>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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