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청소년 교육문제 세미나
2014-12-12 (금)
재외한인사회연구소는 11일 플러싱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강당에서 제26차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선임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철 박사가 강사로 나서 ‘한인사회 청소년 교육문제와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한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한글교육과 정체성 형성문제를 포함한 교육문제를 진단하고 한인사회가 지향해야 할 교육전락의 전반적인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