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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브릿지 등정 관광객 240시간 봉사형

2014-12-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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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브릿지를 타고 오르다 붙잡힌 프랑스 관광객에게 240 시간의 맨하탄 교도소 청소 봉사 형이 내려졌다. 맨하탄 법원에 따르면 요나탕 수이드라는 프랑스 대학생은 9일 유죄를 인정하고 이 같은 사회봉사 형을 받았다.

수이드는 지난달 브루클린브릿지 케이블을 기어올랐던 것에 대해 사진에 대한 열정 때문이라고 진술했다. 지난 7월에는 두 명의 독일 예술가들이 브루클린브릿지에 게양돼 있던 성조기 두 개를 백기로 바꾼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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