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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탈북자선교회, 종북논란 신은미 씨 규탄
2014-12-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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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주탈북자선교회>
미주탈북자선교회와 탈북자인권협회, 재향군인회 미북동부지회는 10일 플러싱 금강산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종북논란에 휩싸인 한인동포 신은미씨를 규탄했다.
이날 양 단체 관계자들과 탈북자들은 "신씨가 왜곡된 발언으로 북한을 미화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미 시민권자인 신씨는 2011년부터 세 차례 방북했으며 최근 북한 옹호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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