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의료상조회, 건강보험 공유 프로그램 설명회
2014-12-11 (목)
기독교 신앙을 기반으로 의료비 나눔사역을 실천하는 기독의료상조회(CMM)가 9일 퀸즈 롱아일랜드 시티 소재 뉴욕장로교회(담임목사 이승한)에서 ‘건강보험 공유 프로그램’ 설명회(사진)를 열었다. 상조회가 이날 10여 가구 이상의 신규 회원가정을 모집한 가운데 교회 측은 전담부서를 개설해 교인들의 가입편의를 돕겠다고 약속했다.
기독의료상조회원들은 건강보험개혁법(ACA)의 ‘종교기관 면제조항’에 의거, 오바마케어 미가입 벌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 ▲문의: 917-500-1330 <사진제공=기독의료상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