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BMWD 수도료 14% 인상

2014-12-1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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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1월부터

내년 1월부터 이스트베이지역의 수도료가 14% 인상된다.

9일 이스트베이수자원국(EBMUD)은 “지난주 폭우에도 불구하고 가뭄대비 비축용 물이 필요해 수도료를 인상하게 됐다”면서 “가정당 한달 평균 4.30달러가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새크라멘토 리버에서 끌어오는 비상용 물 구입비는 1,600만달러에 이른다. EBMUD 관계자는 “겨울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고되고 있지만 저수지 물 보유량이 절반 정도밖에 되질 않는다”면서 “EBMUD 가정당 하루 37갤런의 물을 절약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보통 EBMUD 가정의 하루 평균 물 사용량은 246갤런으로 37갤런을 절감하면 15% 절약하게 되는 것이다. 한편 EBMUD국의 올 2-11월 물사용량은 전년대비 12.6%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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