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품 같은 교회 지향”
2014-12-10 (수) 12:00:00
▶ 링컨우드 베다니장로교회 김윤배 제6대 담임목사
“어머니의 품 같은 교회 지향”링컨우드 베다니장로교회 김윤배 제6대 담임목사
“어머니의 품 같이 성도들이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1972년에 창립돼 42년의 역사를 가진 시카고지역 대표적인 한인교회중 한 곳인 베다니장로교회의 제6대 담임목사로 김윤배(47, 사진) 목사가 청빙됐다. 베다니장로교회는 지난 5월부터 새 담임목사 청빙절차에 들어가 5개월여의 노력끝에 김 목사를 새 담임목사로 맞게 됐다.
김 목사는 미전역에서 응모한 50여명의 목사들 가운데 서류전형과 인터뷰, 설교 테스트 및 질의응답, 사모 인터뷰 등 까다로운 심사절차를 모두 거친 끝에 대다수 신도들의 동의와 9인 청빙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새 담임목사로 최종 결정됐다.
“능력이 태부족한데도 하나님이 베다니교회로 인도해주셨다고 믿습니다. 전통과 역사가 있는 이 교회에서 신도들이 교회를 통해 은혜를 받아 쉽지 않은 이민생활에 활력을 얻고 더 나아가 사회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장신대 및 대학원, 뉴욕 뉴브룬스윅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김윤배 목사는 대구 남산교회 부목사로 재직하다 지난 2001년 뉴욕으로 와 최근까지 모새교회를 개척해 시무하다 11월초 베다니교회에 부임했다. 박선애 사모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는 김 목사는 고교 12학년인 장녀의 학업관계로 가족들과 떨어져 먼저 시카고에 왔으며 내년에 가족들과 합류할 예정이다. 링컨우드 타운 소재 베다니장로교회는 오는 14일 오후 4시 새 담임목사 위임예배를 드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