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0-11일 강풍 동반, 폭우 내린다

2014-12-08 (월) 12:00:00
크게 작게
기상청은 알래스카만 한랭전선이 베이지역으로 이동하면서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오는 10일(수), 11일(목)에 연속으로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8일 노스베이(3-5.5인치)와 산타크루즈 산맥(2.5-5인치) 일대가 최대 강우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SF지역은 1.5-3인치, 내륙 지역과 몬트레이 지역은 1-2인치의 비가 내릴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10일 밤부터 60-70mph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고됐으며 이에 따른 산사태, 도로침수, 홍수 등 폭우피해에 미리 대비할 것을 권했다.


기록에 따르면 베이지역에서 가장 거셌던 강풍은 1995년 12월 11일 103mph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상청은 시에라 네바다 지역에도 10일 밤부터 많은 양의 눈을 뿌릴 것이라고 전하면서 폭풍으로 눈발이 휘날릴 것이기 때문에 이곳을 운행하는 차량은 스노우체인을 준비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이번 폭풍우로 11일 오전부터 베이지역 각 공항의 항공편도 취소,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신영주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