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리치몬드 경찰 몸 부착 카메라

2014-12-0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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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대 오는 1월께부터 부착

리치몬드 경찰이 내년부터 순찰 시 몸에 카메라를 부착한다는 계획을 8일 발표했다.

리치몬드 경찰국은 이날 미 법무부로부터 지원 받은 120대의 카메라(8만4,000달러 상당)를 일선 경찰들에게 보급한다고 밝혔다.

경찰들은 내년 1월 중순부터 몸에 카메라를 장착할 예정이다. 성냥갑 크기의 카메라는 경관의 이름이 붙어있는 명찰 쪽에 달게 되며 밧데리는 가슴에 있는 주머니에 넣게 된다. 리치몬드 경찰국의 크리스 마그누스 서장은 카메라가 경찰들을 보호하고 증거자료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일 것이라고 전했다.


샌프란시스코와 베이지역을 비롯한 미 전역에서 카메라 사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들은 앞으로 경찰들의 과잉대응 여부를 카메라를 통해 가릴 수 있어 긍정적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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