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한인체육회, 송년모임 갖고 재도약 다짐
청마의 기상을 가슴에 안고 2014 갑오년을 시작했던 샌프란시스코 한인 체육회(회장 박양규)가 한해의 마무리를 역대 회장들을 초청하는 송년모임을 갖는 것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6일 오클랜드 소재 종가집 식당에서 열린 SF체육회의 송년모임에는 현직 각 연맹장들은 물론 이명무·이충일·이형순·김한주·윌리엄 김·김흥배 전회장 및 유근배 전이사장, 조남영 전부회장, 김현태 전감사 등이 자리를 함께 하며 SF체육회의 발전을 위한 조언과 재도약을 위한 덕담을 함께 나눴다.
3대 회장을 역임했던 이명무 전회장은 "활발한 모습을 보였던 SF체육회가 한동안 침체기를 맞아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했으나 박양규 회장을 중심으로 다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매우 흡족하다"면서 "체육회를 거쳐간 전직회장과 임원들은 물심양면으로 체육회에 힘을 보탤 것이니 예전의 명성을 꼭 회복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다른 참석자들도 화려했던 SF체육회의 영광을 재현해주길 바란다는 당부와 앞으로의 발전과 단합을 이루기위한 얘기들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박양규 회장은 "선배님들의 말씀을 들으니 힘과 용기가 불끈 솟는다"면서 "관심과 지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SF체육회의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회장은 이어 내년 사업으로 ▶워싱턴 DC 전미체전(6월) 준비 및 참가 ▶동포 체육 생활화 프로그램 운영 ▶체육인의 밤 행사 ▶체육회장배 골프대회 ▶한국 전국체전 참가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18대 SF 한인 체육회 임원진 및 연맹장은 다음과 같다.
▶회장 박양규 ▶부회장 김민규 ▶사무총장 한지환 ▶이사 조성용, 배종환, 스티드 안 ▶탁구 이규남 ▶축구 고영호 ▶볼링 조현진 ▶태권도 이재성 ▶유도 한동일 ▶씨름 백정민 ▶수영 서청진 ▶육상 김보현 ▶테니스 민대수.
▶문의: (415)518-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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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한인체육회가 6일 오클랜드 종가집 식당에서 개최한 송년모임에서 역대 회장들과 각 연맹장들이 화려했던 명성을 재현하기 위한 재도약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