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어 교수법 수강•정보 교환

2014-12-0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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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육원 주최 한국어 채택 중서부 공립교 교사 웍샵

한국어 교수법 수강•정보 교환

중서부지역 한국어반 교사 초청 웍샵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사진=한국교육원>

한국어반이 개설된 중서부지역 각급 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웍샵이 열렸다.
시카고한국교육원(원장 하유경)이 지난 6일 더블트리 노스쇼어 컨퍼런스센터에서 가진 이번 웍샵에는 루즈벨트•태프트•나일스 웨스트고교(일리노이주), 베리언 스프링스고•베리언 스프링스 중학교•루스 머독 초등교(미시간주), 몬테소리 갬블고교(오하이오주), 세종아카데미(미네소타주) 등 한국어반이 개설된 중서부지역 학교 교사들이 참석했다.
한국어반이 운영되는 중서부 공립학교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날 교사들은 각자의 학교에서 운영되는 한국어반의 현황과 특색에 대해 발표를 하고 정보를 교환했으며 김인희 노스웨스턴대 교수의 한국어 교수법 강연을 들었다. 현재 한국교육원은 8개교의 한국어반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중 7개 학교에서는 학점이 인정되는 정규수업으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이날 웍샵에 참석한 서용권 교사(베리언 스프링스 중․고교)는 “홀로 한국어반을 이끌어 간다는 외로움이 컸는데, 이렇게 각지의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어 참으로 기쁘다. 앞으로도 이같은 기회가 자주 생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유경 교육원장은 “한국어 채택반 교사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한국어 채택학교 확대를 위해 한인사회의 적극적 지원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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