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어드로이트 칼리지 가을학기 종업식

2014-12-0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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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급 2반, 직접 시트콤 대본 써 연극 펼쳐

어드로이트 칼리지(학장 구은희)의 가을학기 종업식이 지난 5일 밀피타스 경찰서 커뮤니티룸에서 열렸다.

이날 종업식에서 기초반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갈고 닦은 한국어로 개인 발표를 했으며 초급 2반 학생들은 그룹 프로젝트로 직접 시트콤 대본을 써 영어 자막과 함께 연극을 펼쳤다.

또한 ‘어드로이트 칼리지 앙상블’이 부른 ‘김치송-아이 러브 김치’ 동영상을 축가로 상영하고 앙상블의 한국 공연 초청 계획 등을 발표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한국어교육재단의 지원을 받아 기초1반 수업을 무상으로 제공한 가운데 수업에 참여한 애니 당커 씨는 "전부터 한국어를 공부하고 싶었는데 기초1반 수업을 무상으로 제공한다는 소식을 듣고 수업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무상교육의 기회를 제공한 학교와 한국어교육재단 측에 감사를 표명했다.

한편 어드로이트 칼리지는 내년 1월 7일에 시작하는 2015년 겨울학기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한국어로 노래하는 타인종 중창단 ‘어드로이트 칼리지 앙상블’의 단원도 모집 중에 있다.

▶문의: (408)805-4554

<이광희 기자>

어드로이트 칼리지의 가을 종업식을 끝낸 후 학교 관계자와 학생들이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 어드로이트 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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