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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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명의 웅장한 화음 즐기세요”

2014-12-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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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인교계 최대 음악행사인 워싱턴교회협(회장 노규호 목사) 주최 ‘성탄축하음악예배’를 앞두고 연합합창단의 화음도 무르익어가고 있다.
교회 화합 도모와 참여 증진을 목표로 올해 특별히 구성된 연합합창단은 유일 전도사(러빙힐교회)의 지휘 아래 연습에 몰두해 왔으며 오는 7일(일) 저녁 6시 올네이션스교회에서 열리는 음악예배에서 ‘캐롤 축제’ 칸타타를 선보일 예정이다.
30여개 지역교회에서 200여명의 성가대원들이 모여 구성된 연합합창단의 연주는 피바디기독학생회 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워싱턴 소리청(대표 김은수)이 특별 출연하고 워싱턴교회협의회 40주년을 기념하는 창작곡도 발표된다.
문의 (703)725-6468
주소 8526 Amanda Pl.,
Vienna, VA 22180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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