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정 살리는 운동 펼치겠다”

2014-12-0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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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지역한인교회협의회 신임회장 강민수 목사

“부족한 제가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하나님이 주신 뜻을 받들어 41대 회장으로서 임기동안 열심히 소임을 다 하겠습니다.”
지난 2일 열린 시카고한인교회협의회 제41차 정기총회에서 41대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강민수<사진> 목사(레익뷰언약장로교회 시무)는 “부회장으로서 최문선 40대 회장과 같이 일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최 목사께서는 120%의 역량을 발휘해 협의회를 이끌었다고 생각한다. 최 목사님과 같이 시카고지역 교계부흥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 신임회장은 “첫째로 가정을 살리는 운동을 펼치겠다. 내년 3월에 로스엔젤레스에서 특별히 훈련인도자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들을 초청해 결혼준비교실 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또한 교회를 떠난 한인 2~3세들을 다시 불러들이는 운동도 벌이겠다. 내년 5월에는 중보기도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3박 4일동안 가정과 나라, 교회 등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도 마련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강민수 목사는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힘을 모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귀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지원이 필요하다. 오랫동안 잘 알고 지내온 약속의 교회 박용호 목사가 이번에 부회장으로 선출됐는데 박 목사와 또 많은 협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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