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가 이땅에 오심을 준비하는 대강절
2014-12-03 (수) 12:00:00
그리스도의 탄생을 준비하는 대강절(대림절)을 맞아 30일 뉴욕에 있는 파두크(Paducah)제일장로교회 교인들이 촟불을 들고 걸어가고 있다. 대강절은 그리스도의 탄생을 준비하는 동시에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는 기간으로 성탄절 전 4주에 시작된다.
보통교회에서는 네게의 촛대를 준비하여 매 주일 하나씩 점화하며 왕 촛불은 크리스마스날 점화 한다. 매주일 촛불 증가 점화는 ‘빛되신 그리스도가 오고있다’는 상징적 표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