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 워싱턴한인교회(최상석 사제)가 7일(일) 오후 4시 ‘묵상 기도와 렉시오디비나’ 공개 영성 강좌를 연다.
렉시오디비나는 거룩한 독서와 기도에 해당하는 영성 훈련법으로, 워싱턴한인교회는 지난 3년간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에는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일요일 오후에 강좌를 열 예정이다.
최상석 사제는 “렉시오디비나 훈련은 말씀을 통해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고 일치의 삶을 살기 위한 목적”이라고 소개하며 관심과 참여를 권했다.
강좌는 마음 성찰, 침묵 훈련, 묵상기도 훈련, 렉시오디비나 소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준비물은 성경과 참가비 20달러.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문의 (240)731-5420
주소 107 South Washington St.,
Rockville, MD 20850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