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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대 한인학생 밴드, 이노비 후원 공연
2014-12-0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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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노비>
컬럼비아 대학교의 한인 재학생 8명으로 구성된 밴드 ‘개성공단’이 29일 비영리 문화예술 공연단체 이노비(대표 강태욱) 후원 콘서트를 성황리에 열었다. 150명의 관객들이 참석한 이날 공연 수익금 전액은 이노비 자선활동을 돕기 위해 기부된다. 이날 개성공단 밴드의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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