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경연구원이 지난 25일 애난데일 소재 팰리스 식당에서 11월 모임을 열었다.
경건회를 가지며 시작된 모임은 ‘한인 이민 역사와 초기 선교사’를 제목으로 한 박석규 목사의 특강, 식사, 이사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사회에서는 5명의 참석 이사 전원일치로 박덕준 목사가 새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경건회에서는 오쾌한 목사, 한철우 목사, 박덕준 목사, 김상묵 목사가 세계와 한국, 미국, 국제성경연구원을 기도했다.
원장 김양일 목사는 “올해 모임은 이것으로 마무리 된다”며 “내년에는 이 지역에서 지도적 위치에 있는 목회자들을 강사로 초청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초청 강사는 1월 손형식 목사(필그림교회), 2월 김만풍 목사(지구촌교회), 3월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가 예정돼 있다.<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