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골든게이트브릿지 보행자*자전거이용자

2014-11-2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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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행료 부과 반대서명 2만여명 넘어

골든게이트브릿지 당국이 2017년부터 보행자와 자전거이용자에게 통행료를 부과할 계획을 지난달 발표한 가운데 2만여명(27일 오전 기준)이 온라원 청원사이트(Care2 petition)를 통해 반대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2,600만명 전세계 회원이 가입된 Care2 소셜미디어 매니저 줄리 마스트린은 "2만여명이 서명했다는 것이 놀랍다"면서 "골든게이트브릿지 당국에 반대청원서를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명에는 캘리포니아인들이 주로 동참했지만 각 지역 전세계인들도 함께했다. 당국에 따르면 여름 피크기간에는 1일간 자전거이용자 6,000여명과 보행자 1만명이 골든게이트 브릿지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필 팅(민주, SF), 마크 레빈(민주, 산라파엘) 두 가주하원은 다음주 새크라멘토에서 열리는 주의회에서 현행대로 통행료를 부과하지 않고 무료개방하는 법안을 상정할 계획이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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