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한인 연합감리교회(담임 이강원 목사)는 교회 창립 100주년 기념 부흥회를 오는 12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3일동안 갖는다.

강사는 서울종교감리교회 담임인 최이우 목사<사진>. 최이우 목사는 감리교 신학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설교학을 전공했다.

최 목사는 감리교 신학대학교 객원 교수및 어린이 재단 이사,속회 연구원 이사장을 맡고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 위원으로 임명받아 활동하고 있다.

부흥집회는 12일(금)과 13일(토) 저녁집회는 오후7시,13일(일) 새벽집회는 오전6시,14일(일) 주일집회는 오전11시등 네번에 걸쳐 열린다.

1914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은 오클랜드 한인연합감리교회는 독립유공자 발굴과 창립기념 음악 예배와 기념 예배, 선교음악회, 사진전등을 개최해 왔으며 100주년 마무리 행사로 부흥집회를 열게 됐다.

교회 주소:737 E. 17TH st.Oakland.CA 94606

문의:(510)451-9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