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회합창단, 23일 문화회관서…200여명 참석
창단 25주년 기념공연에서 여성회 합창단이 열창하고 있다.<사진=여성회합창단>
창단 25주년을 맞은 한인여성회합창단(합창부장 김호정/지휘 김순덕)이 기념공연을 갖고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했다.
지난 23일 저녁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윌링 소재 한인문화회관 커뮤니티홀에서 열린 공연은 1부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며’, 2부 ‘자유, 낭만, 감사와 사랑의 하모니’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평화의 노래, 네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라,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하나님의 은혜 등이, 2부에서는 고향의 노래, 보리수, 오 샹젤리제 등의 곡을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필로세 남성중창단이 특별 찬조출연했다.
이날 여성부 합창단원으로 25년간 활동한 권오화, 유민선씨 등 합창단 고문들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공연후에는 만찬이 이어졌다.
김호정 합창부장은 “합창 외에도 중창과 독창, 섹소폰 연주 등 다양한 순서로 관객이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번 공연에, 특별히 지난 합창단원들도 참여해 같이 연주하며 도와주셔서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