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티브 김 변호사 합류

2014-11-2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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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우너 주지사 당선자 정권인수팀에

지난 11월 4일의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의 현직 팻 퀸 주지사를 누르고 일리노이 주지사로 당선된 공화당의 브루스 라우너가 구성한 정권인수팀에 한인 스티브 김(41, 사진) 변호사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변호사는 다음주부터 팀에 합류해 본격적인 인수인계 작업에 참여하게 되며 특히 경제분야에 초점을 둘 것으로 전해졌다.
위스칸신대(매디슨), 로욜라 법대를 졸업한 스티브 김은 그동안 여러차례 공직선거에 출마한 일리노이주내 공화당 소속 차세대 한인 정치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1991년에는 일리노이주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선출직인 노스필드타운십의 평의원에 당선된 바 있고 2010년에는 아시안계로서는 최초로 주검찰총장에 출마, 선전하기도 했다. 또한 올 3월에는 공화당 댄 루터포드 IL 주지사 후보의 러닝메이트(부주지사)로 출마하는 등 주류정치계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인이다.
현재 시카고 다운타운 소재 법률회사 ‘RKJ Legal’의 파트너 변호사로 일하고 있으며 일리노이 한인공화당 명예회장을 맡아 이번 중간선거에서 라우너와 밥 돌드 후보의 선거캠페인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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