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한국전통예술경연대회…청소년풍물단 대상 영예
한국전통예술경연대회 참가자들이 대회후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카고지역에서 처음 열린 제1회 한국전통예술경연대회(대회장 이애덕)에서 청소년 풍물단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카고 한국무용단이 주축이 돼 결성한 한국 전통예술 경연대회 위원회 주최로 지난 16일 엘진소재 저드슨대학 헤릭홀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총 22개의 팀이 참가해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겨뤘다. 사물놀이, 북춤, 가야금 병창, 꼭두각시 춤 등 다양한 전통 춤사위와 국악기, 소리 공연이 이뤄진 이런 행사에는 남녀노소 참여했으며 외국인들도 더러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대상은 상모판굿을 공연한 초등학생 6명으로 구성된 시카고청소년풍물단 소리빛(레이첼 리, 앨런 림, 제이미 고, 김은아, 영 님블 최, 에일린 리)이 차지, 상금 1천달러를 받았다.
이밖에 입상자는 ▲시니어부: 최우수상-부채춤(김윤희 외 4명), 우수상-사철가(박남걸) ▲일반부: 최우수상-사물놀이(지석원 외 5명), 우수상-부채춤(Courtney Tan 외 5명) ▲중고등부: 최우수상-상모판굿(최백림 외 3명), 우수상-진도북춤(루시 조, 애슐리 천) ▲초등부 고학년: 최우수상-소고춤(에리카 허, 니콜 임), 우수상-가야금 병창(Jehlin Nicole Lee) ▲초등부 저학년: 최우수상-처녀총각(앨런 김, 캐서린 김), 우수상-꼭두각시(앨리슨 김 외 5명) 등이다.
이애덕 대회장은 “처음 개최한 한국전통예술대회가 성황리에 잘 마무리됐다. 내년 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후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