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지사배 태권도 대회 개막
2014-11-17 (월)
뉴욕 일원 태권도인들의 화합의 축제 ‘제3회 맨하탄 오픈 겸 뉴욕주지사배 태권도 대회’가 15일 맨하탄 소재 헌터칼리지 체육관에서 열렸다.
글로벌 리더십 파운데이션(총재 배희남)이 후원한 이날 대회에서 품새, 겨루기 종목 8체급 연령별 각 부문에 출전한 500여명의 선수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겨루기 종목에 출전한 유년부 선수들이 기합소리와 함께 힘찬 발길질을 하고 있다.
<천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