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불우이웃 돕는 실내악단

2014-11-1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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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코사 앙상블’연주회 성황…한인이 디렉터

불우이웃 돕는 실내악단

최근 두 번째 연주회를 가진 ‘피코사 앙상블’멤버들.(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제니 브라운 디렉터

수준높은 실내악 연주단인 ‘피코사 앙상블’이 지난 5일 저녁, 시카고시 남서부 서버브 옥브룩 타운내 옥브룩 메이슬레이크 피바디 에스테이트에서 창단이후 두 번째 연주회를 열었다.

한인 플루이스트 제니 브라운씨가 디렉터를 맡고 있는 피코사 앙상블(www.PicosaMusic.com)은 이날 모차르트, 브라암스 등의 주옥같은 레퍼토리를 선보여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플롯, 클라리넷,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연주자와 작곡가 2명 등 전문음악인들로 구성된 피코사는 지난해 창단후 시카고 일원에서 황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주목받는 실내악단이다.

서로 다른 환경, 생각, 관점을 하나로 모아 삶과 음악의 독특성과 다양성을 표현하는 연주를 하고 싶다는 피코사는 바로크부터 현대음악까지 폭넓은 곡들을 연주하고 있으며 콘서트 수익금의 일부를 오로라 소재 노숙자 지원단체인 ‘Hesed House’에 후원하는 등 불우이웃돕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네이퍼빌=이현애 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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