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시 3개 공립도서관 중 선택, 12월12일 마감
‘뉴욕시 네이버후드 라이브러리 어워드(NYC Neighborhood Library Awards)’의 제2회 시상식을 앞두고 총 2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뉴욕시 최고의 도서관 후보 추천 행사가 실시된다.
어워드는 스타브로스 나이아초스 재단과 찰스 레브슨 재단이 공동 수여하는 것으로 뉴욕시 3개 공립도서관인 퀸즈공립도서관, 뉴욕공립도서관, 브루클린공립도서관 가운데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분관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뉴욕시 거주민이면 누구나 동참할 수 있으며 지역주민이 뽑은 올해 최고의 도서관에 최종 선정된 곳에는 2만 달러의 상금이 전달된다. 지난해에는 맨하탄 시워드 팍 분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아 1만 달러를 받았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도서관 후보 추천은 온라인(www.nyclibraryawards.org)이나 각 지역 공립도서관 웹사이트에서 또는 거주지에서 가까운 공립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마감은 12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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