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소자본으로도 정부조달사업 충분히 승산”

2014-11-1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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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한인회 문화센터 오픈기념

▶ ‘정부조달 사업 및 여성 CEO를 위한 세미나’ 성황

“소자본으로도 정부조달사업 충분히 승산”

이경석(오른쪽) 코비 미국정부조달협회장이 8일 열린 세미나에서 정부조달시장 진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제21회 한미문화축제 겸 롱아일랜드한인회 문화센터 오픈 기념 ‘정부조달 사업 및 여성 CEO를 위한 세미나’가 8일 성황리에 열렸다.

롱아일랜드한인회(회장 김선혜)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한 이번 행사는 롱아일랜드 사요셋 소재 문화센터에서 약 100여명의 뉴욕일원 한인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민승기 한인회장과 뉴욕총영사관 김건화 동포영사의 축사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필그림 무용단’의 난타공연과 롱아일랜드한인회 합창단의 ‘경복궁 타령’, ‘보리밭’ 합창 등으로 꾸며진 1부 축하공연으로 자리를 가득 채운 관객들에게 한국 문화예술의 진면목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다.


2부 문화 세미나 시간에는 미 국방부 육군연구소에서 전자공학 수석연구원에서 7년간 근무한 뒤 현재 패스트 텍(FASTech) USA’ 대표 및 ‘코비 미국정부조달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경석씨가 강사로 나서 ‘소자본으로 미국 정부조달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 대표는 "정부조달시장은 시장 규모가 크고 다방면으로 진출이 가능하며 안정적인 시장으로 대금결제도 정확하다"며 소규모 사업자들도 정확한 정보 수집과 올바른 시장 접근 방법계획을 세우면 충분히 개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니 마케팅 시스템’의 강서니 대표가 강단에 올라 "한인 여성 CEO들의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했다. 강 대표는 "한인 여성들이 창업을 통해 여성 리더십을 함양함과 동시에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는 한인 2세 여성들의 든든한 뿌리가 돼 주류사회의 주축이 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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