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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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웍 강화

2014-11-0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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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WIN 대회 내년 통영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웍(KOWIN)’ 대회가 2015년에는 경남 통영에서 열린다.

KOWIN은 한국의 여성부가 2001년 출범하면서 여성 인력의 중요성을 알리고 한민족 여성간의 연대강화 및 국가발전을 모색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15주년을 맞이하는 2015년 KOWIN 대회는 통영시 국제음악당 일원에서 여성가족부, 경상남도, 통영시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대회는 개회식, 기조강연, 활동분야별 회의 및 토론, 멘토링으로 구성되며 주제는 내년 2월께 전문가 및 공동 개최기관 자문회의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대회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등 전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외 한민족 여성리더 및 차세대 여성 리더들이 참가하며 앞서 올해 8월 경북 구미에서 개최된 대회에는 미국을 포함한 해외 34개국에서 200여명, 한국내에서 300여명이 참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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