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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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 지역단신

2014-11-0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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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코브 시의원 부동산세 인상
글렌코브 시의회가 지난주 개인 부동산세 인상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따라서 다음 회계연도부터 이 타운의 개인 주택 부동산세는 3.6%씩 인상된다. 반대로 상업 부동산세는 인하됐다. 50만 달러 상당의 상업 건물마다 80달러씩의 세금이 내려간다. 개인 주택은 50만 달러마다 38달러씩 더 내야한다.

-오이스터 베이 타운 선착장 사용료
오이스터 베이 타운이 씨오도르 루즈벨트 정박지 겨울 선착 요금을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책정했다. 오이스터 베이 타운의 마타 케인 대변인은 “이번 겨울 정박지에 선착할 경우 요금은 지난해와 같은 한 달에 피트 당 30달러씩이다”라며 “지불 마감도 지난해와 같은 스케줄로 진행 된다”고 말했다.

-아이슬립 6년 이상 동물 무료 입양
아이슬립타운의 애니멀 셸터가 전국 시니어 애완동물 입양의 달인 11월을 맞아 이달동안 6년 이상 된 동물 입양을 무료로 실시한다. 일반적으로 애완동물 입양비용은 개가 105달러, 고양이는 65달러이다. 톰 크로시 아일슬림 타운 수퍼바이저는 “6년 이상 된 애완동물도 사랑스럽다”며 이번이 좋은 기회라고 소개했다. 아이슬립 타운 애니멀 셸터는 210 S. Denver Ave. BayShore에 위치해 있다.

-헴스테드 타운 학교 세금 다음 주 마감
헴스테드 타운 2014-15년 주민세(학교세) 지불 마감일이 10일로 다가왔다. 헴스테드 타운은 지불방법은 크레딧카드, e-체크, 체크 등 다양하며 사무실에 직접 지불해도 되고 전화나 온라인 등 다양한 방법이 가능하다. 단 크레딧 카드로 지불할 경우 2.35달러의 수수료가 부과되며 e-체크의 경우는 1.50달러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만약 마감일까지 지불하지 못하면 미지불액수에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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