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라이프한인교회 2주년 예배
2014-11-05 (수)
그레이스라이프한인교회가 2일 창립 2주년 감사예배를 가졌다.
버지니아주 브리스토우에 소재한 그레이스라이프한인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노규호 목사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셨듯이 세상을 버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겠다”고 새로운 한 해를 바라보는 각오를 밝혔다.
뉴호라이즌커뮤니티교회의 문정주 목사는 ‘축복의 사람들’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악한 길에서 떠나 하나님 얼굴을 구하며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 때 축복된 사람이 된다”고 성도들을 격려했다.
그레이스라이프한인교회는 이날 선교를 후원하는 문정주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