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지능 교육연구소의 케이 김 원 장이 다중지능 지문 적성검사의 효율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자녀의 적성을 먼저 파악하고 이에 맞춰 진학 및진로 지도를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다중지능 교육연구소(Multiple Intelligence Education Center)의 케이 김 원장은 “지문을 통한 다중지능 지문적성검사는 현재 과학적, 통계학적으로 평가, 정확도에 매우 근접한 적성검사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진로 선택의 지침이 되고 있어 이를 잘 활용할 경우 초·중·고 그리고 대학에 재학 중인 자녀의 적성과 전공, 미래의 직업을 선택하고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사람의 지문은 태어나면서부터 뇌 발달상태를 그대로 반영하여 형성되는 데 지문의 모양을 보면 선천적으로 부모에게 물려받은 유전적인 성격과 잠재되어 있는 기질을 알 수 있으며, 어느 쪽 뇌가 발달하여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손바닥의 장문 상태로 아이의 학습 방법 및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노력으로 인해 얻어지는 효과일지라도 공부하는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사실에 근거, 아이의 지능과 적성을 파악하여 아이 개개인에 맞는맞춤식 교육방법을 도입할 수 있다.
다중지능 지문 적성검사는 열 손가락을 각각 지문적성 검사기에 손을 대고 누른 후 양 손바닥을 또한 같은 방식으로 손을 대고 누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검사 소요시간은 20~30분 정도이며, 테스트 결과는 10여일 후에 상담을 통해 통보받게 된다. 이러한 다중지능 지문 적성검사를 통해 하워드 가드너(하버드대 교육심리학과) 교수의 다중지능 이론을 접목하여 지능의 우선순위(1~8가지)를 알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우리 아이가 커서 뭐가 될까 ▲어떤 지능이 가장 뛰어날까 ▲공부, 음악, 미술, 운동 무엇을 시켜야 할까 ▲아이에게 적합한 전공학과 선택 ▲아이 성격의 장ㆍ단점 ▲성격과 적성에 맞는 미래의 자기 직업을 알아볼 수 있게 된다.
케이 김 원장은 “미국의 대학생들이 졸업 때까지 평균 전공을 3~4번 정도씩 바꿀 정도로 자신의 전공을 사전에 정하지 못해 시간과 정력을 많이 낭비하고 있다”며 “통계학적인 절차를 거쳐서 제작된 지문 적성검사를 활용한다면 오류의 가능성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성인들도 사회에 진출하고서도 자신의 직업이 적성에 맞지 않아 이직을 고려할 경우 지문적성검사를 활용할 수 있다. 검사가격은 200달러이다.
주소 4055 Wilshire Bl. #351
연락처 (323)559-0070 (매주 금요일 전화예약에 한하여 간단검사(종이) 무료 진행)
<박흥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