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대서 노숙자가 여대생 강간미수
2014-11-01 (토) 12:00:00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강간미수 사건이 일어나 캠퍼스가 발칵 뒤집혔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노숙자인 앨렌 테일러(27)는 29일 오후 9시40분께 조깅을 마치고 모닝사이드 하이츠 소재 컬럼비아대 기숙사 건물로 돌아오던 27세 대학원생을 공격했다.
테일러는 이 여학생의 몸을 더듬으며 강간을 시도했지만 여학생이 강하게 저항하며 소리를 지르자 도주했다. 인근 폐쇄회로(CCTV) 화면을 확보해 긴급 수사에 나선 경찰은 사건발생 이틀만인 31일 테일러를 체포했다. 테일러는 1급 강간미수, 성추행 등 총 3개 혐의로 검찰에 넘겨져 기소됐다. <함지하 기자> A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