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 등 11개 주에 자원봉사자 500명 투입

2014-10-3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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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LDEF, 투표소 출구조사

아시안 아메리칸 법률·교육재단(AALDEF)은 오는 11월4일 중간선거에서 뉴욕 등 11개 주에 500명의 자원봉사자들을 투입해 출구 조사를 실시한다.

재단은 30일 한국어 등 12개 언어로 100개 투표소에서 5,000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선거 당일 투표소에서 아시안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한 차별대우, 통·번역 서비스 제공여부를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이전 선거 때마다 투표소에서 출구 조사를 실시하면 아시안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인종차별이나 적대적인 행동, 언어 서비스 거부 등의 문제가 항상 발생했다”며 “이를 꼼꼼히 기록해 선관위에 알려 시정하기 위해 매년 출구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단을 비롯한 각 아시안 권익옹호 단체들은 본 선거 당일 투표소에서 출구 조사 및 아시안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투표 성향을 조사할 계획이다.<조진우 기자>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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