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대한체육회. 내년 5월 ‘NJ 스포츠 페어’ 개최
뉴저지대한체육회 헨리 리(왼쪽에서 여섯 번째부터) 회장이 백승석 신임 이사장을 소개한 후 2015년 개최될 스포츠 페어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뉴저지대한체육회(회장 헨리 리)가 내년 5월 페어리 디킨스 대학(FDU)에서 ‘뉴저지 스포츠 페어’를 개최한다.
‘뉴저지 스포츠 페어’는 각 가맹단체들의 페어를 한 자리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대규모 스포츠 용품전과 함께 체육인들의 한마당 잔치가 될 전망이다.
체육회는 29일 팰리세이즈 팍 파인플라자에서 ‘2015년 스포츠 페어’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뉴저지 스포츠 페어’를 차기 집행부와의 연계사업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체육회는 지난달 신임 이사장으로 백승석 현 뉴저지 베드민턴 협회장이 취임했다고 밝히며 앞으로 신임 이사장 체제로 체육회 및 가맹단체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백 이사장은 “체력은 건강을 통한 재력”이라며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가맹단체 활성화와 세대교체를 다짐했다. 백 신임이사장의 임기는 헨리 리 회장의 임기가 종료되는 다음달 30일까지다.
하지만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체육회 전직 회장 및 일부 가맹단체장은 “내년도 사업은 새롭게 출범하는 새 회장단과 새 이사회에 맡기면 되는데 현 집행부와 이사회 임기가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은 이사장을 선임해 차기 집행부와의 연계사업으로 내년에 ‘뉴저지 스포츠 페어’를 개최하겠다는 것은 이해가 안 된다”며 “체육회 정관에 따라 체육회를 이끌어 달라”고 주문하는 등 한바탕 소동이 일기도 했다.
<이진수 기자> A8